우리 아이를 위한 교육, 무엇이 먼저인가?
사람의 모든 것은 영․유아기에 만들어 진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님들은 아이의 iq(intelligence quotient 지능지수), eq(intelligence quotient 감성지수), cq(creative quotient 창조지수) 그리고 ‘jq’라 하여 “잔머리 지수”까지 각종 qqq를 높이려 영어, 수학, 피아노, 미술 등을 학습 시키는데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으며, 그러지 못하는 이들은 우리 아이만 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에 못난 자신을 탓할 뿐이다.
당연히 조기교육을 받은 아이보다 그렇지 못한 아이가 학업에 있어 상대적으로 뒤쳐질 수는 있지만 이는 인생에서까지 뒤처진다는 공식으로는 성립되지 않는다.
아이의 가장 큰 스승은 부모라 했던가. 할 수 없다 낙심하지 말고 없음에 방법을 찾아야 함이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선책일 것이다.
이러함에 평생교육원의 문을 두드려보자.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 강사님들의 질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이를 우리 아이의 교육에 이용할 수 있으며 더불어 돈벌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면 일석 삼조의 일이 아니겠는가.
각종 대학부설평생교육원 및 벅스북 평생교육원과 같은 곳에서는 동화구연, nie지도, 글쓰기, 역사논술, 독서치료 등 아이들의 지적능력 향상과 더불어 창의력 향상까지도 생각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유아를 두신 학부모님들께는 그 중에서도 “동화구연지도사”과정을 수강해 보시길 권하고 싶다.
대학부설평생교육원에서는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을 운영하는 곳이 흔하지 않지만 벅스북 평생교육원(www.bugsbook.com)과 같은 사설기관에서는 정기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더욱이 벅스북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달부터 기존 수료과정으로 운영하던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을 동화구연지도사 2급 자격과정으로 개편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이달 말까지 자격과정 신청 시 수료과정에 대해 30%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으니 이점 참고해서 본인에게 필요한 질 좋은 교육을 저렴하게 받아보자.
많은 선진국에서는 “bedtime story”라 하여 잠자리에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방송을 듣게 하고 교육방송을 듣게 하고 심지어 이야기를 해주는 방송을 듣게 하는 등 부모와 아이가 책을 통해 교감하는 것의 중요성을 간과한 행태로 “이야기 들려주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아이와 나누는 교감이 수학공식, 영어단어 하나 더 암기하는 것보다 인생에 있어 더 값진 교육이 되지 않을까?
사전에서는 교육을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줌”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는 데에만 열을 올리다 정작 중요한 인격을 길러 줌에 소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출처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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