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교육열이 강한 나라로 유명하다. 한강의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부모님 세대의 강한 교육열 때문이다. 오죽하면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겠는가.
하지만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는 그리 밝지만은 않다. 국·영·수 위주의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 외 미술, 음악, 체육, 독서지도와 같은 창의적인 교육은 멸시를 받고 있다. 김대중 정부에 이르러 ‘도서관진흥법’이 통과되면서 앞으로의 교육은 그 방향을 달리하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국·영·수 외 교과에 대해서도 학부모 및 학생들의 인식이 조금씩 깨고 있다는 것이다. 현 교육과정에서도 체험학습과 창의학습을 강조하고 있으니 이러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계기를 발판으로 지금까지의 교육은 외우는 암기 위주의 교육이었다면 앞으로의 교육은 창의적인 교육이 그 주를 이룰 것이다.
체험 학습과 창의 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지도를 할 수 있는 교사들의 수요도 늘어났고 이에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nie(신문활용교육) 지도사 등 민간업체에서 제대로 교육받은 전문인력들이 현 교육현장에 투입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 동화구연지도사와 nie지도사는 독서지도, 논술지도의 뒤를 이어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nie지도사와 동화구연지도사는 민간업체 및 평생교육시설에서 온라인 자격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 많지 않으니 몇몇 업체의 질적인 면이나 양적인 면은 골고루 잘 따져 봐야 한다.
벅스북 평생교육원(www.bugsbook.com)에서는 동화구연2급지도사 자격과정과 nie지도사 자격과정을 신규과정으로 6월부터 개강할 예정이며 현재 수강신청 접수 중이다. 아동문학교육기관인 한국언어능력평가원(www.kstory.or.kr), 한국nie협회(www.e-nie.com)와 손잡고 준비한 과정으로 전문성적인 면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다. 더욱이 신규과정 이벤트로 5, 6월 자격과정 신청자에 한해서 수료과정의 수강료를 30% 할인해주고 있으니 이러한 혜택까지 꼼꼼히 따져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5, 6월은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돈 줍는(벅스북 이벤트 명) 일석이조의 행운을 거머쥐는 달이 되길 바래본다.
[출처 : 한경닷컴(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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